야마구치현 제4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야마구치현 제4구는 일본 중의원 의원 선거구로, 시모노세키시와 나가토시 등을 포함한다. 1996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자유민주당의 아베 신조가 지역 기반을 다지며 장기간 당선되었으나, 2022년 아베 신조의 사망으로 인해 2023년 보궐 선거가 치러졌고, 요시다 신지가 당선되었다. 중의원 선거구 획정 심의회 권고에 따라 야마구치현 제4구는 폐지되었으며, 요시다는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야마구치현의 선거구 - 야마구치현 제1구
야마구치현 제1구는 일본 중의원 선거구로, 우베시, 야마구치시, 호후시를 관할하며, 자민당의 지지 기반이 강한 지역이다. - 야마구치현의 선거구 - 야마구치현 제2구
야마구치현 제2구는 야마구치현의 구다마쓰시, 이와쿠니시 등을 포함하며, 자유민주당의 기반이 강했으나,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고, 2023년과 2024년 선거에서 기시 노부치요가 당선되었다. - 아베 신조 - 벚꽃을 보는 모임 문제
아베 신조 내각이 주최한 '벚꽃을 보는 모임' 행사에서 예산 및 참가자 수 급증, 정치적 사유화 의혹, 전야제 비용 처리 문제, 초청자 명단 파기 등의 논란이 발생하여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는 사건이다. - 아베 신조 -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총리 주도하에 외교 및 안보 정책 중앙 집중화를 목표로 2013년 설립된 내각의 비상근 기구로,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주요 안보 정책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관저 주도의 의사결정과 군사력 강화에 대한 우려 등 논란도 있다. - 일본 중의원 선거구 - 에히메현 제2구
에히메현 제2구는 일본 에히메현의 중의원 선거구로, 마쓰야마시 일부, 이마바리시, 도온시, 오치군, 이요군을 포함하며 과거 자유민주당 텃밭이었으나 2024년 총선에서 입헌민주당이 승리하며 변화를 겪었고,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의원이 장기간 당선되었던 지역이다. - 일본 중의원 선거구 - 에히메현 제3구
에히메현 제3구는 일본 에히메현의 중의원 선거구로, 과거에는 에히메현 동부 지역을 관할했으나 선거구 개정 이후 관할 지역이 크게 변경되었고, 정당 간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
야마구치현 제4구 - [선거구 정보]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이름 | 야마구치현 제4구 |
종류 | 의회 선거구 |
선거구 링크 | 야마구치 4구 |
의회 이름 | 일본 중의원 |
지역 | 야마구치현 |
비례대표 블록 | 주고쿠 비례대표 블록 |
인구 | 알 수 없음 |
유권자 수 (2017년) | 256,464명 |
폐지 연도 | 2022년 |
지리 | |
시정촌 | 시모노세키시, 나가토시 |
역사 | |
연도 | 1996년 |
이전 선거구 | 알 수 없음 |
이후 선거구 | 알 수 없음 |
대표 | |
대표 | 알 수 없음 |
의석수 | 1석 |
선출 방법 | 알 수 없음 |
정당 | 알 수 없음 |
기타 정보 | |
지방 의회 | 알 수 없음 |
다음 선거 | 알 수 없음 |
이전 선거 | 알 수 없음 |
시정촌 | 알 수 없음 |
추가 정보 | 알 수 없음 |
2. 지역
2022년 (레이와 4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폐지되어 3구의 일부가 되었다.[11][12]
2013년 (헤이세이 25년) 공직선거법 개정부터 2022년 소선거구 개정까지의 구역은 다음과 같다.[13][14]
1994년 (헤이세이 6년) 공직선거법 개정부터 2013년 소선거구 개정까지의 구역은 다음과 같다.[15]
- 시모노세키시
- 나가토시
- 호요군
- 오쓰군
3. 역사
중선거구제 하의 구 야마구치 1구는 자유민주당의 텃밭이었다. 아베 신타로와 신조 부자, 다나카 다쓰오, 하야시 요시로 등이 이 지역에서 경쟁했다. 다나카는 1990년 은퇴했고(그의 후계자 가와무라 다케오는 야마구치 3구에서 활동하다 2021년 은퇴), 소선거구제 도입 당시 하야시 요시로는 비례 주고쿠 블록으로 옮겨갔다(2003년 은퇴). 하야시 요시로의 아들 하야시 요시마사는 참의원 의원을 거쳐 2021년 야마구치 3구에서 중의원 의원이 되었다.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1996년) 이후 아베 신조는 야마구치 4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2009년)에서 자민당이 참패했을 때도, 아베는 다른 후보들의 비례 부활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큰 표 차로 승리하며 지역 기반을 과시했다.
2022년 7월 8일, 아베가 피살되면서 2023년 4월 보궐 선거가 열렸고, 요시다 신지 전 시모노세키 시의원이 당선되었다.
2022년 중의원 선거구 조정으로 야마구치 3구 서쪽 절반(하기시, 미네시, 산요오노다시, 아부군)과 합쳐져 새로운 "야마구치현 제3구"가 되었다.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차기 중의원 선거부터 "야마구치현 제4구"는 폐지되었으나, 보궐 선거는 이전 선거구대로 치러졌다.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요시다는 비례 주고쿠 블록으로 옮겨 재선되었다.
3. 1. 설치 배경 (1996년 이전)
1996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전에는 중선거구제 하의 구 야마구치 1구에 속해 있었다. 이 지역은 자유민주당의 아베 신타로, 신조 부자와 다나카 다쓰오, 하야시 요시로 등 유력 정치인들이 경쟁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다나카는 1990년에 은퇴했고, 소선거구제가 도입되었을 때 하야시 요시로는 비례 주고쿠 블록 단독 후보로 전출되면서 이후 아베 신조가 지역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3. 2. 소선거구제 도입과 아베 신조 시대 (1996년 ~ 2022년)
1996년 소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야마구치현 제4구가 신설되었다. 아베 신조는 이 지역구에서 지속적으로 당선되며 강력한 지역 기반을 구축했다. 아베 신조는 자민당 내에서도 보수적인 성향으로 분류되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 평화 헌법 개정 등 역사 문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견지했다. 이는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외교 관계에서 갈등을 야기하기도 했다.[3]민주당으로의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던 2009년 총선에서도 아베 신조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어, 야마구치현 제4구가 자민당의 텃밭임을 재확인시켰다.[6]
선거명 | 득표수 | 득표율(%) |
---|---|---|
1996년 | 93,459 | 54.3 |
2000년 | 121,835 | 71.7 |
2003년 | 140,347 | 79.7 |
2005년 | 137,701 | 73.6 |
2009년 | 121,365 | 64.3 |
2012년 | 118,696 | 78.2 |
2014년 | 100,829 | 76.3 |
2017년 | 104,825 | 72.6 |
2021년 | 80,448 | 69.7 |
아베 신조는 2006년부터 2007년, 그리고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일본 총리를 역임하며 일본 정치의 중심 인물로 활동했다.
3. 3. 아베 신조 사망과 선거구 폐지 (2022년 이후)
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야마구치현 제4구는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3] 2023년 4월에 실시된 보궐 선거에서는 전 시모노세키시 시의원이었던 자민당 소속 요시다 신지 후보가 당선되었다.[3] 요시다 신지는 51,961표(63.5%)를 얻어, 25,595표(31.3%)를 얻은 입헌민주당의 아리타 요시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정당 | 후보 | 득표수 | 득표율(%) |
---|---|---|---|
자민당 | 요시다 신지 | 51,961 | 63.5 |
입헌민주당 | 아리타 요시후 | 25,595 | 31.3 |
무소속 | 오노 요리코 | 2,381 | 2.9 |
NHK와 당하는 사람들의 모임 | 와타나베 아이 | 1,186 | 1.4 |
무소속 | 다케모토 히데유키 | 734 | 0.9 |
2022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야마구치현 제4구는 폐지되었다.[11][12] 구역은 새로운 야마구치 3구로 편입되었으며,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적용되었다. 요시다는 이후 비례 주고쿠 블록으로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4. 역대 중의원
중선거구제였던 구 야마구치 1구 시절부터 자유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보수 왕국이었다. 구 야마구치 1구는 아베 신타로와 그의 아들 아베 신조, 다나카 다쓰오, 하야시 요시로 등이 경쟁했으나, 소선거구제 도입 후 다나카는 은퇴하고 하야시 요시로는 비례 주고쿠 블록으로, 그의 아들 하야시 요시마사는 참의원 의원을 거쳐 야마구치 3구에서 중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야마구치 4구는 사실상 아베 신조의 독무대가 되었다.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1996년) 이후, 아베 신조는 당 간사장, 내각관방장관을 거쳐 총리대신까지 역임하며 견고한 지역 기반을 다졌다.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2009년)에서도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되며 무풍지대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가 피살되면서 2023년 4월 보궐 선거가 실시되었고, 전 시모노세키 시의원 요시다 신지가 당선되었다.[4]
2022년 중의원 선거구 획정 심의회 권고에 따라, 차기 중의원 선거부터 야마구치현 제4구는 현 야마구치 3구의 서쪽 절반과 합쳐져 "야마구치현 제3구"로 개편될 예정이었다. 다만, 아베 신조 피살로 치러진 보궐 선거는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같은 선거구로 치러졌다.
이후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요시다 신지는 비례 주고쿠 블록으로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4. 1. 역대 중의원 목록
선거명 | 연도 | 당선자 | 정당 | 비고 |
---|---|---|---|---|
제41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헤이세이 8년) | 아베 신조 | 자유민주당 | rowspan="9" | |
제42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헤이세이 12년) | |||
제43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헤이세이 15년) | |||
제4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헤이세이 17년) | |||
제45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헤이세이 21년) | |||
제46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헤이세이 24년) | |||
제47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헤이세이 26년) | |||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헤이세이 29년) | |||
제4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레이와 3년) | |||
제49회 중의원 의원 보궐 선거 | 2023년 (레이와 5년) | 요시다 신지 | 아베 신조 사망에 따른 보궐선거.[3] |
4. 2. 아베 신조 (安倍晋三)
2000년 재선.2003년 재선.
2005년 재선.
2009년 재선.
2012년 재선.
2014년 재선.
2017년 재선.
2021년 재선.
암살됨.
일본 내각총리대신 (2006–2007; 2012–2020)